🌲 절 한 바퀴

일주문부터 석탑까지 — 12가지

📌 이 페이지의 내용

일주문(一柱門)

절에 들어서는 첫 문입니다. 옆에서 보면 기둥이 한 줄로 서 있어 일주문이라 합니다. 「한마음으로 들어오라」는 뜻입니다.

금강문

금강역사 두 분이 지키는 문입니다. 입을 연 「아」 금강역사와 입을 다문 「훔」 금강역사가 처음과 끝, 모든 진리를 뜻합니다.

천왕문

사천왕을 모신 문입니다. 마음속 나쁜 생각까지 여기서 내려놓고 들어가라는 뜻입니다.

불이문(해탈문)

대웅전 마당에 들어서기 전 마지막 문입니다. 「둘이 아니다(不二)」 — 부처와 중생, 너와 나가 둘이 아니라는 깨달음의 문입니다.

사물(四物)

범종·법고·목어·운판 네 가지 법구입니다. 범종은 지옥 중생, 법고(북)는 땅의 짐승, 목어는 물고기, 운판(구름 모양 판)은 하늘의 새를 위해 울려 모든 생명에게 법을 전합니다.

범종(梵鐘)

절의 큰 종입니다. 새벽 28번·저녁 33번 치는 것이 전통이며, 제야에는 108번뇌를 씻는 뜻으로 108번 치는 절이 많습니다. 성덕대왕신종(에밀레종)이 유명합니다.

당간지주

절 입구에 법회를 알리는 깃발(당)을 거는 긴 장대(당간)를 받친 돌기둥 한 쌍입니다.

석탑(石塔)

부처님 사리나 경전을 모신 탑입니다. 불상이 생기기 전에는 탑이 예배의 중심이었습니다. 탑을 오른쪽에 두고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을 「탑돌이」라 합니다.

석등(石燈)

법당 앞에 세운 돌 등입니다. 부처님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밝힌다는 뜻입니다.

부도(승탑)

큰스님의 사리를 모신 돌탑입니다. 보통 절 입구나 한쪽 언덕에 모여 있습니다.

해우소

절의 화장실입니다. 「근심을 푸는 곳」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입니다.

공양간

절의 부엌입니다. 절에서 밥 먹는 것을 「공양」이라 하며, 남기지 않고 감사히 먹는 것이 예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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